차트 분석은 기업의 과거 주가나 거래량 등을 분석하여 미래의 주가 움직임을 예측해보는 작업이다. 그럼으로써 의미 있는 신호를 포착하고, 적극적으로 매매에 활용해 수익을 내려는 투자 방식이다. 그 중에서도 추세선(핵심도)는 차트상 유의미한 고점과 저점을 평행한 선으로 연결하여 주가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확인하고 앞으로 움직임을 에측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추세선은 주가의 지지선과 저항선으로 작용할 확률이 높다. 그러나 이는 확률일 뿐이므로 보조지표로만 활용하도록 한다.
추세선은 거래량과 함께 확인하면서 왜 거래량이 증가하는지 핵심도를 뚫고 추세를 이어나가는지 등을 살펴봐야 한다.
고점과 고점, 저점과 저점을 연결하고 고점에서 최근까지 이으면 삼각수렴형 패턴이 나올 때,
거래량을 실어 이 패턴을 강하게 뚫을 때 투자.
이러한 추세선은 개별 종목뿐 아니라 지수 전체 차트에도 적용됩니다.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저항선을 뚫고 저항선이 지지선으로 변할 때 큰 상승장이 온다. 추세선의 박스권 구간을 강하게 뚫었을 때 이전에 갇혔던 평행선 넓이 구간 정도의 상승이 나올 수 있다.
핵심도를 예쁘게 그리며 정직하게 가는 기업이 좋다.
주가는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된다. 그래서 매입 세력이 중요한데, 이러한 매입 세력은 시장 가격이 충분히 하락한 때, 즉 시장의 저점에서 나타난다. 그래서 상승 추세를 잘 파악하려면 저점이며 이러한 저점의 추세선을 제대로 이은 선이어야 한다.
추세선은 오래 지속되고 시도된 횟수가 많을수록 중요하다.
중요해질 수록 그 추세선에 대한 신뢰도는 높아진다.
추세대는 가격 움직임이 추세선을 따라 일정한 간격 안에서 움직일 때 그려지는 선을 말한다. 추세대는 단기적인 거래에도 이용할 수 있지만 주가 추세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좋다. 주가가 어느 쪽으로 움직이는 결국 주가는 추세대를 도파하며 움직인다.
추세대의 하단을 뚫고 내려가면, 현재의 주가 흐름이 더 이상 강력한 흐름을 보이지 않을 것을 의미
추세대의 상단을 뚫고 올라가면, 상승 추세가 더욱 강화된 것으로 판단.
추세선, 추세대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다. 기업의 펀더멘탈과 그리고 투자자의 경험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투자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투자자의 경험을 쌓기 위해서는 무조건 많이 그려보고 시장을 경험하면서 스스로 감을 익히는 방법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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